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군 vs 북한군/민간인 (문단 편집) == 물자비축 == 모든 산업 구조는 전시 생산구조로 전환될 것이며, [[매점매석]]은 철저히 금지되며 [[군법]]으로 처벌된다. 다만 한국의 경우 물자가 충분한 국가이고 현대전은 그 특성상 오래 가지 않기 때문에 배급제는 2차 대전 당시 미국처럼 쌀, 밀가루, 설탕 등 일부 품목에 한해서만 제한적으로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현대전은 길어야 수 일~수 주 내에 결판이 나기 때문에 본격적인 총력전 체제를 구축할 필요가 없는 경우가 많다. 그 전에 이기전 지건 다 끝나기 때문. 물론 국지전이나 전선 대치라면 오래 가겠지만 이 경우 역설적으로 전쟁 비용 자체는 크게 들지 않아 총력전 체제를 갖출 필요성이 적다. 그러니 당신이 민간인 신분이라면 이러한 지시만 잘 따르면 된다. 물론 운이 나빠서 제대로 식량 보급이 되지 않을 수도 있고, [[매점매석]]이 금지된다고 해도 [[사재기]] 열풍과 물자 감추기 때문에 식량이 부족해질 수도 있다. 이런 상황이 불안하다면 될 수 있으면 [[통조림]]이나 [[육포]], [[초콜릿]], [[건어물]] 같은 오래 보관이 가능한 음식을 준비해 놓고, 구급약을 손에 닿기 쉬운 곳에 비치해놓고, 후레쉬나 양초를 준비해 놓은 뒤[* 의외로 중요하다. 전시에는 야간 공습을 막기 위해 [[등화관제]]를 실시할 수 있는데, 어둠 속에서 위기 상황이 생겼을 때는 생존율이 현저하게 떨어진다. 그나마 상대가 북한이라면 오래 가지 않겠지만 중국이나 러시아가 끼어들었다면 장기간 진행될 것을 각오해야 한다.], 시시각각 전달되는 방송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물]]이다. 당장 사람은 음식 없이도 일주일 이상을 버티지만,[* 일주일이 아니라 극한의 상황에서 몇 달을 버틴 사례도 존재한다. 물론 극단적인 사례고 노인, 어린이는 건강한 성인에 비해서 버티기 힘들 것은 감안해야 한다.] 물 없이는 3일도 버티기가 매우 힘들다. 적군이 상수도 시설을 공격할 경우, 급수차가 와서 물을 배급해 줄 때까지는 가지고 있는 물로 버텨야 한다. 전쟁이 시작되면, 욕조 등 물을 받을 수 있는 곳에 최대한 많이 받아두자. 일반적으로 비상식량은 15~30일치를 비축하도록 되어있다. 사실 대부분 우리가 마트나 시장에서 살 수 있는 식재료들은 [[냉장고]]가 없으면 금방 부패하기 때문에 최대한 오래 저장이 가능한 것으로 비축해야 한다. 전시에도 일반 상업시설은 운영될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않는 것이 좋다. 다만 물자 부족으로 물가가 폭등하는 문제가 벌어질 수는 있다. 비상식량이라고 하면 [[라면]]을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라면은 비상 식량으로 효용성이 떨어진다. 일단 라면을 끓이려면 물과 버너, 가스가 있어야 한다. 정전이 날 경우 [[가스레인지]]를 쓸 수 없으며, 휴대용 버너를 준비한다고 하더라도 다량의 [[부탄가스]]를 구비해야 하기 때문에 효율성이 떨어진다. 게다가 염분이 많아 수분의 손실이 많아 물도 많이 마셔야 한다. 비상식량으로는 라면보다는 차라리 [[스니커즈]]와 같은 초코바나 에너지바, 사탕 등이 낫다. 물론 가장 좋은 것은 역시 [[전투식량]]. 최근에는 시중에도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비슷한 물품들이 많이 나왔으니 이런 것들을 구비하자. 자세한 것은 [[생존주의]] 문서를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